이론적 근거

1. 학습된 무기력

펜실베니아 대학교 심리학과의 마틴 샐리그만 교수가 명명한 '학습된 무기력'은 '학습된 무력감'으로도 불립니다.

자신의 노력으로 벗어날 수 없는 상황에 지속적으로 노출이 되면, 자신의 힘으로 극복할 수 있음에도 불구하고 좌절하고 깊은 무력감을 가지게 됩니다. 

모임에서는 작은 반복을 통한 노력의 축적을 통해 학습된 무기력을 극복하고자 합니다.

학습된 무기력 (무력감) - EBS

2. Winner Effect

Winner Effect (승자의 효과)는 영국의 뇌과학자 이안 로버트슨이 주장한 개념입니다. 

작은 싸움에서 반복해서 이기게 되면, 승리에 필요한 테스토스테론이 분비되어 큰 싸움에서도 같은 호르몬이 분비되어 보다 쉽게 이길 수 있다는 것이 핵심입니다.  

이안 로버트슨 - Winner Effect (TED)

3. Grit (기개, 근성)

펜실베니아대학교 심리학과의 안젤라덕워스 교수는 성공의 가장 큰 요소를 재능이 아닌 포기하지 않고 끝까지 매진하는 근성(Grit)이라고 하였습니다. 

매일 조금씩 수행하는 RITUAL을 통해 각자 자신의 Grit을 지속적으로 확인하고 향상시킬 수 있습니다. 

안젤라 덕워스 - Grit (TED)

4. Growth Mindset (성장 마인드셋)

스탠포드대학교 심리학과 교수인 캐롤 드웩은 자신의 노력 여하에 따라서 능력이 변화할 수 있는 믿음인 Growth Mindset이 중요하다고 주장하였습니다. 

매일 자신의 노력을 축적하면서 그 증거를  스스로 가치관의 변화를 경험하고 있습니다.

캐롤 드웩 - Growth Mindset (TED)